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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딛고 이탈리아 이어 독일서도 트로피 임박…'악전고투' 김민재, 손흥민 시절 못한 '케인 무관 징크스' 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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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딛고 이탈리아 이어 독일서도 트로피 임박…'악전고투' 김민재, 손흥민 시절 못한 '케인 무관 징크스' 턴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26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전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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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9)가 부상을 극복하고 독일에서도 챔피언 타이틀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2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05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했다.

뮌헨은 전반 27분 르로이 사네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40분 마이클 올리세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39분엔 에릭 다이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세 골 차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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