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너무 안일해졌어, 내가 알던 우가르테 아니야" 아모림, 애제자에게 따끔한 한마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마누엘 우가르테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을 인용하여 "몇몇 선수들도 아모림 감독에게 같은 비판을 받았는데, 아모림 감독은 최근 우가르테에게 특히나 날카로운 피드백을 보냈다. 아모림 감독은 우가르테가 안일해졌다고 생각했고 처음 스포르팅에서 함께 했던 그때의 선수가 아니라는 걸 알아챘다. 물론 이런 비판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아모림 감독에 대해 '엄격하지만 넓게 보면 공정하다'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우가르테는 지난 시즌 맨유에 입성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고 왕성한 활동량을 지녔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자리를 잃은 우가르테를 데려왔다. 시즌 초반 우가르테는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