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슬롯 인수인계 성공' 리버풀, '맨시티 독주' 끊고 다시 왕좌에[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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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명가' 리버풀에게 포기란 없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렸던 리버풀은 새 감독의 첫 시즌에 다시 한 번 왕좌에 오르며 위력을 보여줬다.
리버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토트넘과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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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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