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깜짝방문' 메시 "내 영혼이 그리워한 곳으로 돌아왔어"···"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곳"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6 조회
-
목록
본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구단 관계자들도 모르게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노우를 방문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르셀로나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까지 남겼다.
세계 축구계가 깜짝 놀랐다.
메시는 11월 10일 자신의 SNS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 캄노우 그라운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어젯밤 내 영혼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왔다. 내가 너무나 행복했던 곳,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줬던 곳에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단지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라도…”라는 글을 남겼다.
세계 축구계가 깜짝 놀랐다.
메시는 11월 10일 자신의 SNS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 캄노우 그라운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어젯밤 내 영혼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왔다. 내가 너무나 행복했던 곳,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줬던 곳에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단지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라도…”라는 글을 남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