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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0년 찬밥대우 또또또 들통, EPL 득점왕+주장에도 재계약 없더니…'유리몸+감독 무시' 핵심 센터백 연봉 초대박 상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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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0년 찬밥대우 또또또 들통, EPL 득점왕+주장에도 재계약 없더니…'유리몸+감독 무시' 핵심 센터백 연봉 초대박 상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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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한테는 항상 재계약에 소심했던 토트넘이 달라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는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의 에이전트들과 만나 개선된 계약 조건에 대해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반 더 벤은 현재 계약 기간이 3년 반 남아 있다. 영국과 유럽의 여러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의 재계약 소식이 들린 건 지난 6일이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반 더 벤에게 새로운 계약과 임금 인상을 제안할 계획이다. 클럽은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뛰어난 센터백 조합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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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는 '로메로는 지난 여름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은 코펜하겐을 상대로 치른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반 더 벤 역시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토트넘이 반 더 벤에게 왜 재계약을 제시하려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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