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억 때문" 이강인, 나폴리 못 간 비화 밝혀졌다…"LEE 이적 원했는데, PSG 수뇌부가 몸값 높여 불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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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24)이 지난 시즌 숱한 이적설이 나오고도 PSG에 잔류한 이유가 공개됐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지난 9일(한국시간) "PSG는 지난 여름 이강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41억원)로 책정했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팀 내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부터 총 19분 출전에 그쳤다"며 "구단 수뇌부는 이강인이 자신의 입지가 줄어든 영향을 받아 심리적으로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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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공격수 이강인. /사진=PSG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지난 9일(한국시간) "PSG는 지난 여름 이강인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41억원)로 책정했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팀 내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부터 총 19분 출전에 그쳤다"며 "구단 수뇌부는 이강인이 자신의 입지가 줄어든 영향을 받아 심리적으로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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