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이 문자 보냈어요"…'쏘니급 원더골' 판 더 펜, "SON도 믿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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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미키 판 더 펜이 손흥민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판 더 펜이 푸스카스급 득점 이후 손흥민이 문자로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밝혔다"라고 전했다.
최근 판 더 펜의 원더골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판 더 펜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코펜하겐전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19분 판 더 펜이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상대 진영까지 드리블했고,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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