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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PK 실축 이겨내고 펩에게 통산 1000번째 경기 승리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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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PK 실축 이겨내고 펩에게 통산 1000번째 경기 승리 안겼다
[OSEN=이인환 기자] 실축은 잠깐의 흔들림이었을 뿐이었다. 엘링 홀란(25·맨체스터 시티)은 다시 한 번 ‘괴물 공격수’라는 이름을 증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는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통산 1000번째 지휘 경기였는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최근 14경기 11승 — 전형적인 ‘겨울의 맨시티’가 다시 돌아왔다. 반면 리버풀은 5경기 4패로 8위까지 추락하며 위기감이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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