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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튀르키예 진짜 가나? 갈라타사라이 회장, "돈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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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튀르키예 진짜 가나? 갈라타사라이 회장, "돈은 충분하다"
[OSEN=이인환 기자] 터키 슈퍼리그의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또 한 번 세상을 흔들고 있다. 이번엔 주인공이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다.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메시 임대설’이 현실이 될 가능성을 놓고 팬들과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 풋볼'은 10일(한국시간) "두르순 외즈베크 갈라타사라이 회장이 직접 메시 임대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갈라타사라이의 재정 상황은 충분히 안정되어 있다. 하지만 무리한 지출로 균형을 해칠 생각은 없다. 우리는 이미 강력한 팀을 구축했고, 유럽 무대에서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발단은 며칠 전 튀르키예 매체 ‘데일리 사바흐’의 보도였다. 이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오프시즌을 틈타 약 4개월간 메시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메시의 막대한 연봉 중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상업 수익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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