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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투백! 5부→4부→3부→2부!' 2년 만에 이뤄냈다!···'데드풀 구단주' 렉섬, 챔피언십 승격 확정→'43년' 만에 복귀[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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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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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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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구단주의 영화 같은 스토리다. ‘데드풀 구단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맥엘헤니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렉섬 AFC가 3시즌 연속 승격에 성공, 2년 만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올라왔다.

렉섬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45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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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렉섬은 26승 11무 8패(승점 89)를 기록, 2위 자리를 지키며 3위 스톡포트 카운티와의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리그원은 1·2위가 다이렉트 승격을 하는 시스템으로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렉섬은 1위 버밍엄 시티에 이어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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