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이 커리어 마지막 마침표'…호날두 논리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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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아메리칸 비즈니스 포럼에서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이 무엇인지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메시가 고른 최고의 순간은 2022년 카타르 FIFA 월드컵 우승이었다.
메시는 행사에서 “월드컵 우승은 궁극적인 성취입니다. 그 이후에는 더 바랄 것이 없어요”라며 “그 감정을 말로 설명하는 건 어렵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가족에게도, 팀 동료·나라 모두에게도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럽과 개인 차원의 모든 것을 이뤘지만, 월드컵 우승만이 제 커리어를 완성시켜 준 마지막 조각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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