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손이 망쳤다'…바이에른 뮌헨의 역사적인 연승 행진 '리빙 레전드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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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골키퍼 노이어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고전한 끝에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첫 공식전부터 16전 전승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우니온 베를린전 무승부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후반 12분 교체 출전해 30분 남짓 활약했다. 김민재와 정우영의 맞대결은 이날 경기에서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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