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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왜 벗냐고" 손흥민 주장 시절엔 상상 못할 촌극, '김칫국' 마신 히샬리송, 토트넘 96분 극장골 얻어맞고 맨유와 2-2 무승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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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왜 벗냐고" 손흥민 주장 시절엔 상상 못할 촌극, '김칫국' 마신 히샬리송, 토트넘 96분 극장골 얻어맞고 맨유와 2-2 무승부 '눈물'
8일 맨유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펼친 히샬리송.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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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동점골로 응답한 맨유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2경기 연속 승리를 놓친 토트넘은 5승3무3패 승점 18로 5위에 머물렀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질주한 맨유는 8위에 자리했다. 승점이 같은 토트넘, 6위 리버풀, 7위 본머스에 득실차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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