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보도! '손흥민처럼 못할거면 나가주세요'→유망주 PK 강탈 후 실패…벼랑 끝에서 맨유전 역전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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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7분 마티스 텔이 동점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이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오도베르가 찬 감아차기 슈팅이 히샬리송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을 갈랐다.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는 천금 같은 골이었다. 그러나 맨유는 경기 종료 막판 더리흐트가 헤더골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히샬리송은 이번 경기 득점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조금은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내내 손흥민과 비교되면서 그의 빈지라를 채우지 못하는 대표적인 공격수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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