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볼프스 수비수 '제 2의 판 더 펜' 영입 노린다→"그리스 03년생 센터백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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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1세 센터백 유망주를 예의주시 중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미키 판 더 펜을 보조할 수 있는 유망한 센터백을 물색 중이다. 바로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콘스탄티노스 쿠리에라키스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그리스 국가대표 센터백 쿠리에라키스. 자국 클럽 PAOK FC 유스 출신으로 2022년 1군에 올라오자마자, 존재감을 뽐냈다. 19세의 나이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2시즌 연속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여기에 2023-24시즌에는 리그 우승에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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