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으로 김민재 뛰어넘는 안정감 선보였다'…김민재 억까하는 독일 매체, 대체 수비수는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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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혹사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인츠전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으로 나선 선수들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마인츠에 3-0으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승리로 23승6무2패(승점 75점)의 성적과 함께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보이와 교체되며 45분 동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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