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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신화' 계속된다…22년 만에 이적 후 MVP→'성골 유스' 초신성 MF 정조준, "더브라위너 부상 대체자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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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신화' 계속된다…22년 만에 이적 후 MVP→'성골 유스' 초신성 MF 정조준, "더브라위너 부상 대체자로 고려"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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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신화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이번에는 '성골 유스' 출신 초신성을 노린다.

이탈리아의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8일(한국시각) '나폴리가 코비 마이누 영입을 추진하기 위해 첫 접촉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나폴리의 주요 타깃은 마이누다. 이미 맨유와의 접촉을 통해 이적 관심을 확인했다. 나폴리는 최근 두 명의 중요 미드필더가 확실하게 이탈하며, 중원을 보강해야 한다. 첫 번째는 케빈 더브라위너다. 더브라위너는 수술을 받으며 2월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두 번째는 안드레-프랭크 잠보 앙귀사로, 앙귀사는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12월부터 1월까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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