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안 갑니다'…1티어 기자 "빌라와 2031년까지 재계약, 최고 연봉 대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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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원하는 모건 로저스는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빌라가 로저스와 재계약을 앞뒀다. 2030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1년 더 연장을 하려고 한다. 연봉 대폭 인상도 예정됐다. 로저스는 빌라 최고 연봉자 대우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로저스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 로저스는 링컨 시티, 본머스, 블랙풀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맨시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고 2023년 미들즈브러 완전이적을 택했다. 2023-24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26경기를 소화하고 2골 6도움을 기록했고 EFL컵에서 6경기 5골 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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