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위기에서 반전…맨유 아모링 감독, EPL 10월의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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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링 감독(왼쪽)과 브라이언 음뵈모. 프리미어리그 X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모링 감독이 10월 3연승과 함께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모링 감독은 2023년 11월 에릭 텐하흐 감독 이후 맨유 사령탑으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아모링 감독은 9월까지만 해도 경질 위기였다. 2승1무3패를 기록하며 순위가 처졌고, 카라바오컵에서는 리그2(4부) 그림스비에 패해 2라운드 탈락했다. 특히 맨유는 지난해 11월 아모링 감독 부임 후 단 한 차례도 연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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