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토트넘 폭망 시작?…'매출 반토막' SON 없는 토트넘, 홈 관중 80%도 못 채워 '티켓값 인하' 결정→LAFC는 흥행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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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 홋스퍼의 위상이 경기력뿐 아니라 구단 운영 전반에서도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이 구단의 자존심과도 같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티켓을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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