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텐 하흐가 황희찬의 울버햄튼 거절한 이유…"더 매력적인 제안 받았어, 이미 수뇌부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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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연결됐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미러'는 6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잔혹하게 경질된 뒤 감독직 복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그는 아약스 복귀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울버햄튼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부진 때문이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2무 8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은 울버햄튼밖에 없다. 강등 1순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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