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역대 최악 영입? 왕따? 웃기는 소리! 음바페, 호날두 넘었다…데뷔 시즌 34골 달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킬리안 음바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연장 승부 끝 2-3으로 패배했다. 결승전에서 엘 클라시코가 성사되어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레알은 바르셀로나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바르셀로나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28분 페드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이 후반전 들어서 동점을 만들고 역전에도 성공했다. 교체로 투입된 음바페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균형을 맞췄고 7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헤더 득점이 터지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