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거침없는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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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의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UEFA 콘퍼런스리그 경기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국가대표인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 펄펄 날았다. 이재성은 동점골 어시스트와 역전 결승골, 오현규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마인츠(독일)는 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콘퍼런스리그 리그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이재성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투입됐고 후반 23분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재성의 올 시즌 1호 도움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도움. 이재성은 후반 추가시간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번쩍 솟아올라 헤더로 피오렌티나의 골 그물을 흔드는 귀중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의 시즌 3호 골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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