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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급은 아냐" 레알, 英 특급 CB 포기했다→ "고연봉 요구해 영입 불가능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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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급은 아냐" 레알, 英 특급 CB 포기했다→ "고연봉 요구해 영입 불가능하다고 판단"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마크 게히에 눈을 돌린 모양새다.

영국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레알이 게히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 협상 과정에서 게히 측이 높은 연봉과 계약금을 요구했다. 이를 거부한 레알은 영입 경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정상급 수비수 게히. 지난 시즌 팰리스 '더블' 우승의 주역이다. 팰리스 캡틴으로서 리더십도 뛰어나고 빌드업, 수비력 모두 최정상급 실력을 갖췄다. 183cm, 센터백으로서는 단신이지만 수준급 위치 선정으로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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