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텐 하흐가 남긴 폭탄' 드디어 맨유 떠난다. '사상최악 GK', 사우디 2부 클럽와 적극 연결 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텐 하흐가 남긴 폭탄' 드디어 맨유 떠난다. '사상최악 GK', 사우디 2부 클럽와 적극 연결 중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701001985200277393.jpg
팀토크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래 이렇게라도 제발 좀 가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등장했다. 맨유 팬들이 원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드디어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이 뿌려놓은 마지막 폭탄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안드레 오나나가 2부리그 팀과 중요 논의를 거친 뒤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급격히 커졌다'고 보도했다. 오나나에 대한 강력한 러브 콜이 사우디아리비아 쪽에서 나왔다. 가격 조건만 맞는다면, 맨유나 오나나 모두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