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살아 있다' 헐크, 프로 통산 500골 '축포'···불혹 앞두고 바이아전서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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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헐크. Getty Images코리아
브라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활약 중인 헐크는 21일 브라질 세리에A 32라운드 바이아전에서 후반 21분 왼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바깥 정면 부근에서 왼발로 찬 볼이 골대 구석을 갈랐다. 헐크는 이 골로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500골을 달성했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후반 30분 이고르 고메스, 2분 뒤 비엘의 골까지 더해 3-0으로 이겼다. 최근 4경기 3승1무 상승세를 이어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리그 11위로 올라섰다.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헐크는 올 시즌 총 26경기에 출전, 5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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