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등장!…'맨유행 무산' 30골 괴물 ST, '2800억' 사우디행 전망→"알 힐랄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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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빅터 오시멘이 사우디아리비아로 향한다.
이적 시장 소식에 밝은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소속 니콜로 쉬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프로 리그의 거물 알 힐랄이 현재 갈라타사라이에 2025년 6월까지 임대돼 있는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오시멘의 영입을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출신 오시멘은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다. 릴에서 활약하다 이탈리아 나폴리로 갔고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와 유럽을 뒤흔들었다.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트로피를 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6골을 뽑아내며 득점왕에 올랐다. 그러나 이적 관련 문제로 현재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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