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워싱턴=AP/뉴시스] 잔니 인판티노(오른쪽)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2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월 5일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08.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평화상'이 신설돼 내달 첫 시상식이 예정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로 떠올랐다.

FIFA는 6일(한국 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평화상-축구로 세계를 하나로(Football Unites the World)'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FIFA 평화상은 확고한 헌신과 특별한 행동을 통해 세계인들을 평화롭게 통합시킨 인물에게 수여되며 매년 시상식을 진행한다.

관련자료

• 이전
  '6주 아웃' 이강인 동료 향한 살인태클, 비난 폭주하자 결국 사과…"진심으로 빨리 돌아오길 빌어"

  작성일 2025.11.06 10:00
• 다음
  '손흥민VS메시' 무산? 수아레스, 또 사고 쳤다…상대한테 발길질→1경기 출전 정지 징계

  작성일 2025.11.0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