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강한' 엄지성, 대표팀 소집 앞두고 스완지서 시즌 첫 골…'포화 상태' 공격 2선에 새로운 바람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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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완지 엄지성 첫 골, 대표팀 소집 앞두고 상승세](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06/132713532.1.jpg)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엄지성(23)이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완벽한 타이밍에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4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35분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스완지는 1-2로 패했지만, 시즌 개막 후 16경기 만에 터진 그의 첫 골이다.
이번 시즌은 엄지성에게 도전의 해다. 스완지 이적 2년 차인 그는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16경기 1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주로 왼쪽 윙어로 기용되며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있고, 경기 감각과 자신감 모두 완연히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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