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드로그바도 어려워했는데" 모두 손흥민에게 '푹' 빠졌다…"쏘니가 수준 유지하면 MLS컵 우승 가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을 향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LAFC는 3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컵 1라운드 2차전에서 오스틴에 4-1로 승리했다. LAFC는 다음 라운드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한다.
이날 LAFC의 승리를 이끈 건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다. 전반 21분 손흥민이 상대 수비수를 스텝 오버로 속인 뒤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오스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엔 정확한 왼발 패스로 드니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LAFC는 손흥민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