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감독 제안? 빅클럽이라고 무조건 OK하면 낭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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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AP
무엇보다 명성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가리 오닐은 울버햄프턴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후임 비토르 페레이라의 자리를 제안받았음에도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감독 경력에서 한 차례 실패는 평판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선택하는 순간,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가 판단 기준이 되는 셈이다.

오트마어 히츠펠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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