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발언! "이 정도면 감독 무시해도 되잖아"→토트넘에 강림한 메시…관중 야유를 함성으로 '반등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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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코펜하겐전에서 터뜨린 반더벤의 득점을 보고 "이런 식이면 나를 무시해도 좋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프랭크 감독은 "오늘은 마치 리오넬 메시가 반더벤으로 변한 것 같았다. 우리 진영에서부터 공을 몰고 달려가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라며 "그는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다. 만약 경기 후 화가 나서 나를 그냥 지나쳐 간다고 해도 괜찮다. 그게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계속 그래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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