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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아쉽다! 33살에 신인상 → 손흥민, 팬투표 2위로 좌절…즐라탄은 탔던 MLS 뉴커머상, SON 2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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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손흥민의 이적은 단순한 선수 영입이 아니라 리그의 시장 지형을 바꾼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드레이어의 활약이 완벽한 시즌이었다면, 손흥민은 MLS의 문화를 바꿔놓은 사건이었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33살에 신인상 수상 꿈이 물건너갔다.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그러나 단 3개월, 10경기 만에 팬투표 2위를 차지했다는 점만으로도 MLS가 손흥민에게 보낸 메시지는 분명하다. 단순한 신입이 아니라 리그의 간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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