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014 월드컵 위너' 29살 조기 은퇴 SON 선배, 제2의 인생 미친 근황…인생은 무한도전 '극한 인내 요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14 월드컵 위너' 29살 조기 은퇴 SON 선배, 제2의 인생 미친 근황…인생은 무한도전 '극한 인내 요구'
사진=쉬얼레 SNS
2025110501000319600045372.jpg
사진=쉬얼레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드레 쉬얼레는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유명 SNS 매체 'PurelyFootball'는 4일(한국시각) 과거 독일 국가대표였던 쉬얼레의 최근 근황을 주목했다. 매체는 '2014년, 안드레 쉬얼레는 독일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대회에서 3골을 넣었고, 결승전에서 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9년이 지난 뒤, 그는 29세의 나이에 축구에서 은퇴했다. 이후 그의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며 쉬얼레가 축구계가 아닌 다른 쪽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쉬얼레가 선택한 길은 자신을 극한으로 내모는 '윔 호드 메서드(Wim Hof Method)'다. 매체는 '이는 세계에서 가장 극한의 인내를 요구하는 수련법 중 하나다. 쉬얼레는 체코에서 가장 높은 산인 슈네즈카 산(해발 1630m)을 상의도 없이, 반바지만 입은 채 등반했다'며 쉬얼레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