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 무슨 황당한 운명인가' 우승 위해 모든 걸 걸었는데…경고 누적 케인, 분데스리가 우승 때 주인공 될 수 없다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 무슨 황당한 운명인가' 우승 위해 모든 걸 걸었는데…경고 누적 케인, 분데스리가 우승 때 주인공 될 수 없다니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70100195870027543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70100195870027543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말도 안되는 판정이다."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은 진심으로 분노했다. 그의 분노는 처음에는 심판을 향했다가 나중에는 분데스리가 시스템 전체로 향했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과 황당한 규정으로 인해 오랫동안 간절히 원했던 '우승의 순간'에 함께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케인의 '우승 커리어 서사'를 아는 축구팬이라면 케인의 안타까운 상황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정도면 거의 '신의 장난'급 불운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