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버틴 알나스르, 요코하마 4-1 꺾고 ACLE 4강 진출…'동아시아 유일 득점' 요코하마 자존심 지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7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알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존 듀란의 멀티 골과 사디오 마네, 호날두의 득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전반 38분 브로조비치의 슈팅이 굴절된 것을 가볍게 밀어 넣어 프로 통산 934호 골을 기록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를 최전방에 세우고 마네, 듀란, 오타비우가 2선에서 지원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 27분 듀란의 선제골에 이어 4분 뒤 마네의 추가 골, 그리고 호날두의 쐐기 골로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