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미국도 뒤집었다' 손흥민, MLS 신인상 투표서 2위 등극…손흥민, MLS 첫 시즌에 신인상 경쟁자 올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 무대를 휩쓴 지 불과 석 달 만에 신인상 투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뒤로하고 MLS로 건너온 그는 여전히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MLS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FC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시즌 MLS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LS 신인상은 리그의 첫 시즌을 치르는 ‘루키’ 또는 ‘이적생’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선수단·구단 관계자·언론 투표 결과가 종합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