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연소 데뷔 '신동'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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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다우먼이 5일 경기 종료 후 박수하고 있다. 로이터
아스널은 5일 체코 프라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단계 4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15세 308일의 다우먼이었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당시 16세 18일)가 2020년에 세운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5년 만에 갈아치웠다. 영국 BBC는 “다우먼의 등장은 아르테타 감독 체제 아래 아스널 아카데미가 얼마나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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