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05억' 날렸다…역대 '최악의 영입' 확정! 임대 떠난 '문제아' 내년 FA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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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제이든 산초(아스톤 빌라)가 자유계약(FA)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산초의 계약 조항을 1년 더 연장하는 대신, 그를 FA로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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