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와 우승' 포스테코글루, 황희찬 구원할까…'英 매체 단독' 울버햄튼 감독 후보 급부상! "EPL 복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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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을 검토 중이다.
영국 ‘스포츠붐’은 4일(이하 한국시각) “울버햄튼이 토트넘과 노팅엄을 지휘했던 포스테코글루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비토르 페레이라가 경질된 후 포스테코글루가 울버햄튼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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