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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제 끝난 선수" 손흥민, 리버풀전 출전 불가…英매체의 어처구니 없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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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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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결국 리버풀 원정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토트넘 내부는 이미 심각한 흔들림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을 포함해 주축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구단 전체가 무너질 위기에 몰렸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오는 28일 열리는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울버햄튼전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전까지 세 경기를 연속으로 빠졌다. 구단 측은 손흥민의 회복세가 긍정적이지만, 아직 경기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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