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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선덜랜드', 33세 베테랑 자카 앞세워 에버턴과 1-1 무승부···3경기 연속 무패, EPL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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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AFP연합뉴스

선덜랜드. AFP연합뉴스

9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33세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동점골을 앞세워 3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1무)을 내달리며 4위를 유지했다.

선덜랜드는 4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026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선덜랜드는 승점 18점(5승3무2패·골득실+4)을 기록, 3위 리버풀(6승4패·승점 18점·골득실+4)과 승점·골득실에서 모두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랭크됐다.

2016~2017시즌 EPL 최하위에 그쳐 챔피언십 강등의 고배를 마셨던 선덜랜드는 2017~2018시즌 챔피언십에서도 꼴찌에 그치며 리그원(3부)으로 떨어져 ‘백투백 강등’의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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