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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발로 결승골…K리그1 안양 최규현 "저 노력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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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발로 결승골…K리그1 안양 최규현 "저 노력파예요"

[안양=뉴시스]K리그1 안양 미드필더 최규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뉴시스]안경남 기자 = 발목 통증을 참고 선발로 나가 결승골로 K리그1 FC안양의 승리를 이끈 2000년생 미드필더 최규현은 대기만성형 노력파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뛸 수 있는 그는 프로 2년차로, 국내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1은 올해가 처음이다.

숭실대학교 출신의 최규현은 2023년 K3리그(3부) 포천시민축구단을 거쳐 지난해 안양 유니폼을 입고 K리그2(2부) 무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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