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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 아니다"…토트넘 프랑크 감독, 판더펜·스펜스의 '무시 논란'에도 담담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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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토머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첼시전 패배 직후 미키 판더펜(네덜란드)과 제드 스펜스(잉글랜드)가 자신을 외면한 장면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토트넘은 2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프랑크 감독이 그라운드로 들어가 선수들에게 다가갔지만, 판더펜과 스펜스는 그를 지나쳐 곧장 터널로 향했다. 두 선수는 홈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났고, 프랑크 감독은 잠시 그들을 바라보다 발걸음을 멈췄다. 세트피스 코치 안드레아스 요르그손이 벤치 근처에서 두 선수를 불러 세우려 했으나, 이들은 그대로 터널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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