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황희찬이 구세주 될까' 울버햄튼, '경질' 페레이라 후임으로 오닐 급부상…"협상 테이블 앉았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월드컵을 앞둔 황희찬(29, 울버햄튼)이 반전의 기회를 맞았다. 부진한 출발 끝에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경질되면서, 새 사령탑 후보로 게리 오닐 전 감독의 복귀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영국 'BBC'와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게리 오닐 전 감독이 구단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