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맹활약, 우리 공격수는 페널티킥 실축'…오스틴 감독, PO 탈락에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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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맹활약한 LAFC에 대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오스틴의 니코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LAFC는 3일 미국 오스틴에 위치한 Q2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LAFC는 지난달 30일 열린 오스틴과의 1라운드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둔데 이어 2경기에서 연속 오스틴에 승리를 거두며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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