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탈출' 조규성,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양민혁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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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던 조규성(미트윌란)은 1년 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3일 11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 나설 27명의 축구 국가대표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손흥민(LA FC)을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지난 10월 중용된 유럽파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3일 11월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 나설 27명의 축구 국가대표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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