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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래서 엘클라시코' 레알-바르샤 팬들, 야말-음바페 유니폼 태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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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래서 엘클라시코' 레알-바르샤 팬들, 야말-음바페 유니폼 태우려 했다
사진캡처=트리뷰나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코파 델 레이를 품었다.

바르셀로나는 27일(힌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11년만에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였다. 경기 전부터 시끌시끌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갑자기 심판 교체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 심판으로 배정된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가 편파 판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벤고에체아는 곧장 기자회견을 진행해 반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공정성이 위협받는다며 공식 기자회견,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여론에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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