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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바이에른, 딱 1경기만 더하면 2년 만에 분데스 탈환 가능!…'이재성 87분' 마인츠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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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가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킬레스건 부상 관리 차원에서 45분만 소화했지만,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 FSV 마인츠 05를 3-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바이에른은 승점 75(23승 6무 2패)를 기록하며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승점 67)과 격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다가오는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만 거둬도 2년 만에 리그 정상 탈환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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