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유럽 '골든 부츠' 수상…"레알 마드리드서 오래 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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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골든 부츠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2024-25시즌 유럽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려 '골든 부츠'를 받았다.
음바페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 골든 부츠 시상식에서 황금색 축구화 트로피를 받았다.
골든 부츠는 유럽 스포츠 미디어(ESM)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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